"의에 죽고 참에 살자"
중앙대학교는 의와 참의 정신을 대학의 교육이념으로 한다.
의와 참의 정신은 중앙대학교 교육목적과 목표의 원천으로서 진리를 탐구하고 실천적 참여봉사를 통해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나아가 국가와 인류공영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 딸들은 자신을 위해서 굳세고 용감하고 어질고, 지혜롭고 착하며 가정에서는 좋은 부모님께 효성 있는 자녀가 되고 나라에는 충성스러운 일군이 되고 세계에는 평화의 사도가 되어 주기를 주야로 기도하고 힘들여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그렇게 되리라고 깊이 믿는 바이다.
나의 이념인 의에 죽고 참에 사는 정신으로 나라에 영구히 빛나는 태양과 항상 목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수가 되기를 기도하는 바이다”
임영신 박사 “중대는 영원한 생명” 에서 1963.5.22
교육목적
중앙대학교는 의와 참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과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을 기르고, 민족과 인류공영에 기여할 수 있는 열린 세계관을 지닌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교육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4가지 인재상인
세계시민적 중앙人, 변화주도적 중앙人, 첨단지향적 중앙人, 문화포용적 중앙人으로 교육목표를 구체화하였다.
교육목표
중앙대학교의 교육목표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교육목적을 구체화하였다.
교육목표는 교육이념인 의와 참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가치와 사고의 정신을 지닌 인재상으로
세계시민적 중앙人과 변화주도적 중앙人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행동과 관계를 실천하는 인재상으로
첨단지향적 중앙人과 문화포용적 중앙人으로 설정하였다. 이와 같은 교육목표는 각 학문단위의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편성 지침으로 활용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