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선진 각국은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드시 육성해야 할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작 역량(과거 문화예술 영역)의 제고뿐만 아니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전통적 사회과학 영역)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학과는 문화예술 분야의 도메인 전문가와 사회과학 분야 학자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융합학문 분야를 창출하고, 문화예술과 사회과학(경영․경제․무역 등)의 접목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예술문화산업을 견인할 경영학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한다.
가. 문화산업을 견인할 고급인력 양성
문화콘텐츠 및 상품 수출이 증대되고,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함으로써 한류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나 지역에 따라서 反한류의 분위기도 발생하는 등 국제 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도 문화예술 분야의 산업정책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나. 문화예술산업의 글로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문화산업혁신 연구체계 구축
한정된 인적․물적․예술적 자원을 결합하여 문화예술과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매개하는 능력을 갖춘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다. 우수한 연구실적을 위한 체계적 지원
인문사회분야와 예술분야 내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참여교수진과 대학원생의 공동 연구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가. 문화예술경영석사 (Master of Science in Arts and Cultural Management)
나. 문화예술경영박사 (Ph. D. in Arts and Cultural Management)
가. 전시경영전공(Exhibition Directing and Management)
나. 공연경영전공(Public Performance Directing and Management)
다. 콘텐츠경영전공(Contents Directing and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