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Cultural Properties
학과소개
본 학과는 1994년 10월에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창설되었으며, 2007년 후반기부터는 문화재과학과로, 2015년 전반기부터는 문화재학과로 그 명칭이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본 학과는 21세기 첨단과학적 이론과 방법을 수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문화재 관련 심층적 교육과 창조적 연구를 위하여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이 융합된 독창적 모형의 학과체제를 확립하였고, 이에 걸맞은 교육 및 연구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특히 본 학과는 교과과정에 과학철학, 과학기술사, 생명과학, 화학 등과 같은 기초과학과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물질민속, 민간신앙, 놀이문화, 통과의례 등 한국의 생활문화에 대한 민속학 연구와 이들의 생활유물을 전시하고 관리하는 박물관 전공까지 포함하여 기술적 면만을 강조하는 기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됨으로서 능동적이고 차원 높은 연구가 가능한 인재를 양성을 시도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에게 학위 과정 동안 문화재관련 각종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케 함으로서 충실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창조적인 연구가 가능하도록 교과과정이 체계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본 학과는 몽골, 중앙아시아, 중국, 러시아 등을 포함하는 아시아 각국의 연구진들과의 국제공동협력연구 네트워크 구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문화재 교육 및 연구에서 아시아의 허브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본 학과는 국제적 감각과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융합적 지식 및 창조적 연구능력을 겸비한 21세기형 인재양성에 최적인 인적구성과 교과과정 및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다.
교육목표
- 과학의 본질 및 과학이론의 창조적 탐구가 가능한 인재 양성
-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이론 및 연구방법을 두루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지식인의 양성
- CT (Cultural Technology), BT (Bio Technology)의 창조적 융합연구가 가능한 인재 양성
- 국제적 연구감각과 연구추진능력을 갖춘 인재의 양성
세부전공소개
- 문화재분석보존학(Analysis and Conservation Science of Cultural Properties)
- 디지털 문화유산학(Digital Heritage)
- 민속학(Folklore)
- 박물관학(Museum study)
졸업생 진로
- 국공립 및 사립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 발굴기관, 문화재 보존관련 민간 시설, 국립 도서관 및 기록 보존 관련 시설 등
- 문화재청 및 산하기관,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 국공립 및 사립박물관, 지자체 학예직 공무원, 정부 산하 공사 학예직 공무원, 방송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