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Performing Arts, Major in Theatre
학과소개
한국 최초로 1959년 당시 문리과 대학에 속해 출범한 연극영화과는 1974년 서라벌 예술대학과 병합과정을 거쳐서 명실공히 한국의 연극 교육을 선도하는 학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모두 국내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대학원 졸업생들 중에서 현재 연극영화 계열의 학과에서 전임 교수직을 맡고 있는 동문을 가장 많이 배출하였다. 본 학과는 2003년에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전국 연극학과 비교평가에서 조사항목 전 분야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의 연극교육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하였고, 2005년에는 예술분야 최초로 특성화교육 학과로 선정되어 121억 원을, 2016년에는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9억원을 교육부로부터 받았다. 또한 2007년에는 연극학과 교육의 요람인 대학로 캠퍼스(중앙대학교 공연예술원)로 학과를 이전하면서 교육시스템을 개선하였다. 또한 아시아 연극교육센터(ATEC)를 공동 창설하여 국제적 연극교육교류의 중심역할을 하고 유네스코 산하 세계연극대학연맹(GATS)의 일원으로서 세계적 연극교육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연극전공은 유수한 전통 속에서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연극 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는 최고의 학과로서 이론과 실제, 학술과 창작, 그리고 교육연극과 전문연극의 장점을 아우르며 21세기의 철학, 미학, 관습과 테크놀로지의 변화에 발맞추면서 새로운 공연미학과 양식을 창조할 수 있는 창의성 있는 글로벌 공연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심혈을 다하고 있다.
교육목표
한국의 연극교육을 선도해 온 본 학과는 공연예술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연극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한편 급속하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의 여러 경향을 수용하여 새로운 공연양식과 연극미학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동서양의 연극이론과 실제의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21세기의 문화시대에 걸맞은 창의성을 지닌 연극인을 육성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한국과 세계의 공연예술계를 이끌어 나갈 능력 있는 공연 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부전공소개
- 연출 (Directing)
- 연기 (Acting)
- 연극학 (Theater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