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Urban Planning and Real Estate
도시계획 · 부동산학과 대학원은 1979년에 석사학위 과정, 1982년에 박사학위과정을 설립하였으며, 1995년에는 지역사회개발학과에서 지역개발학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99년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학과는 기존의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가 가지고 있는 도시계획 분야의 학과 전통을 살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터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도시와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함과 동시에 부동산에 대한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여 부동산평가, 개발, 금융과 투자, 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본 학과는 미국 클리브랜드 주립대와 석·박사 복수학위(Dual Degree) 프로그램 그리고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와 석사 복수학위(Dual Degre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계획·부동산학과는 도시계획과 부동산을 병행하는 커리큘럼 속에서 이론과 실무를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주택, 교통, 환경, 토지이용 등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이론과 현실에의 적용을 통한 도시계획 전문가를 양성하고, 부동산의 개발, 금융과 투자, 관리, 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를 통해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도시쇠퇴, 기후변화, 도시불평등, 및 도시인구 등 도시위기를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도시사회통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도시계획
도시계획 전공은 도시와 지역의 공간적·사회적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택, 교통, 환경, 토지이용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지방소멸, 도시재생, 기후변화 대응, 도시재난 관리, 도시불평등 해소 등 위기도시 시대의 주요 쟁점을 다루며, GIS와 공간빅데이터 분석, 도시방재 및 교통·환경 융복합 연구 등 첨단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이를 통해 도시정책 수립, 공공·민간 부문 계획 실무, 연구 및 컨설팅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부동산
부동산 전공은 부동산의 개발, 금융, 투자, 관리, 정책 등 전반을 포괄하는 학문적·실무적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토지가치평가, 시장분석, 자산관리, 컨설팅 등 실무와 직결된 전문지식을 제공하며, 부동산경제, 부동산공법, 부동산개발론 등 심화 교과목을 통해 부동산 가치평가와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분석 능력을 배양한다. 또한, 금융 및 펀드, 부동산 자산운용, 세제와 정책 등 부동산을 둘러싼 다양한 제도적·경제적 환경을 학습하고, 나아가 부동산과 도시계획, 환경, 데이터과학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부동산 연구와 실무영역을 개척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 금융기관, 감정평가업계, 컨설팅회사, 공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도시정책 및 계획 인재 양성
- 건설 및 설계관련 민간기업
- 중앙 및 지방공무원
- LH공가, SH공사 등 공기업
- 민간 및 공공연구원(국토연구원, 경기개발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 등)
도시 / 지역 GIS 전문가 양성
- 도시관련 IT분야 전문가(정보처리기사, GIS 등)
- 도시계획관련 전문가(도시계획기사 등)
- 통계 및 조사분석 전문가(정책분석평가사, 사회조사분석사 등)
부동산 / 금융 전문가 양성
- 부동산금융 및 펀드
- 자산관리
- 부동산컨설팅
-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 부동사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