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Systems Biotechnology
학과소개
21세기 생명공학의 시대는 유전체 (genome)을 기반으로 하여 전사체 (transcriptome), 단백질체 (proteome), 대사체 (metabolome) 등의 Post-genome 기법을 핵심으로 하는 시스템생명공학이 주류라 할 수 있다. 즉, 분자 및 세포수준에서부터 개체, 생태계 수준에 이르는 생명체의 시스템을 대상으로 분자생물학, 생화학, 생명공학 등을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 학문이 ‘시스템생명공학’이라 할 수 있다. 본 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 미래 지향적인 과학자 와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3년 3월부터 대학원에 신설된 학과이다. 시스템생명공학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첨단 생명공학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이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교육목표
바이오분야는 미래의 인류의 편익과 번영을 위하여 다양한 생명공학 기술들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 시스템생명공학과는 생명현상의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고,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이끌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둔다.
세부전공소개
- 시스템생명공학 (Systems Biotechnology)
- 분자세포생물학 (Molecular Cell Biology)
- 미생물생명공학 (Microbial Biotechnology)
- 나노생명공학 (Nanobiotechnology)
졸업생 진로
- 정부출연기관 및 국책연구소: 질병관리청, 한국분석시험연구원, 한국과학수사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극지연구소 등
- 제약회사: 녹십자, 한미약품, 중외약품, 일동제약, 보령제약, 태준제약, 유영제약 등
- 생명과학기업: CJ 바이오, CJ 바이오사이언스, LG 생명과학, LG 전자, 유한킴벌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마크로젠 등
- 국내/외대학, 대학병원 및 의료기관: 군산대학교, UC Davis, 삼성의료원, 아주대의료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