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European Language and Cultures
학과소개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럽문화학과 독일어문학 전공은 1981년 3월에 설립되어 지난 20여년간 독문학․ 독어학 분야의 학자, 독일지역전문가, 출판인, 언론인, 문학비평가, 번역가 등 문학 및 문화 분야의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독문학·독어학 분야에서는 새로운 이론과 담론을 수용하면서 기존의 교육내용을 지속적으로 심화·확충하는 한편, 2004년부터는 ‘문화의 세기’를 맞아 문화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전공영역에 문화비평을 신설하여 전공분야를 확장하였다. 2000년부터 대학원 콜로키움인 <중앙게르마니아>를 시행해 오면서 독문학 및 문화비평의 메카라는 평판을 받고 있으며, 매학기 말에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여 논문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매학기 학위논문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매년 2-3명의 학생을 선발, 교환학생으로 독일 브레멘대학, 예나 대학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 파견하여 독일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독일 제1공영방송(ARD)과 브레멘대학 독일문화연구소, 국제문화연구소에서 현장실습을 할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목표
유럽문화학과 독일어문학 전공은 중앙대학교의 교육이념과 교육목표인 ‘보편적 교양 함양’, ‘전문적 지식 체득’,‘열린 세계관 획득’을 구현한다. 유럽문화학과 독일어문학 전공은 한국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비판적이고 창조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주고, 독일의 언어, 사회, 문화, 문학 전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교육시키며, 독일과 유럽사회의 발전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국제적인 안목을 길러줌으로써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적 지식을 겸비한 지성인을 양성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세부전공소개
- 독문학 German Literatur
- 문화비평 Cultural Criticism
졸업생 진로
독문학․ 독어학 분야의 학자, 독일지역전문가, 출판인, 언론인, 문학비평가, 번역가 등 문학 및 문화 분야